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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순천대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 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2개소, 보호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부터 시작한 ‘보호자 현장 참관’ 프로그램이 지난 8월 30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호자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센터의 전문 영양사에 의해 진행되는 조리실 점검을 통해 증명해 보호자의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광양시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신청 사회복지 급식소 2곳을 직접 방문해 동행한 보호자에게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소개했으며, 프로그램은 ▲광양시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매일 물 챙겨 마셔요’를 주제로 한 영양 방문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 방문지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해인 센터장은 “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영양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조리실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보호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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