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국회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서 “고구마 줄기 나오듯 부적절한 막말과 일제옹호 논란의 주인공들인 장예찬, 조수현 후보 또한 선당후사 선민후사로 결단해야 한다”며 촉구했다.
또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군부의 명령에 따른 ‘오홍근 회칼 테러’를 상기시키며 특정언론을 겁박했다. 나아가 5.18 민주화운동의 배후설을 쏟아냈다. 정부여당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 약속을 무색하게 만든 것”이라며 “시대착오적인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조치가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막말꾼과 망언제조기를 뽑는 게 아니고 우리 국민의 대표들을 선출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결단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안철수 의원은 “정치의 본령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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