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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21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지원관 201호에서 2024년 학교폭력제로센터‘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경산 12명, 경주 14명, 영천 4명, 청도 3명, 칠곡 7명 등 다섯 지역에서 위촉된 40명의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운영, 학교폭력 초등 및 중등사안 사례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 변호사는 사안개요 별 확인서 및 사안조사 보고서, 사례회의 체크리스트 작성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제시했고, 경산동부초 교사 권○○교사와 삼성현중 김○○교사는 각각 초등사례와 중등사례의 실제에 대하여 구체적이고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전담조사관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주고자 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 모태화 센터장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하여 첫발을 내딛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할이 학교 현장에 효율적으로 기여함으로서 교사의 업무경감과 학교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 신뢰 강화로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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