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증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및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DGB대구은행 우수고객 초청 얼리버드 세미나 - 증시 전문가에게 듣는 24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본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이 모두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DGB대구은행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00여 명과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세익 대표는 ‘2024년 증시 주식시장 전망’ 을 주제로 미국과 국내의 주식시장 전망을 디테일하게 분석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Buy on dips, Sell on rally 등의 연간 전략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과거 미국 대선이 있었던 해 국내외 주요 국가들의 증시흐름을 분석하여 올해 섹터별로 차별화 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리스크 관리와 수익관리를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은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새해 초 빠르게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세미나가 흔치 않은 지방에서 DGB대구은행이 선도하는 양질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강의가 진행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에 고객님들의 자산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용처럼 승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밝히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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