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10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131세대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대지면적 1만2026㎡,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총 376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131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 별 세대수는 ▲39㎡ 10세대 ▲59㎡A 86세대 ▲59㎡B 17세대 ▲74㎡ 8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2세대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특히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6개월로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서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부산 연산동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