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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송악면(면장 이선구)은 지난 29일 ‘행복키움 의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행사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됐다.
이번 행사는 여름 혹서기를 맞아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송악사랑나눔협의회, 온주사회복지관, 아산참요양병원, 기초푸드뱅크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송악면 역촌리 남정우 노인회장(71세)은 “건강이 좋지 않아도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건강상태를 검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구 송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나누는 지역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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