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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당진시는 충남도와 함께 포획·채취를 금지하는 ‘어업인과의 행복한 대화’ 자리를 지난달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어업인과의 대화는 당진수협 임직원과 어촌계(내수면 어업계), 어업인 단체 등 200여 명의 어업인이 참석해 어선 고압세척기 지원과 어선 장비 지원 사업 예산 확대, 당진시 정주어항 조기 완공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이에 조한중 충남도 수산과 과장은 “어업인들의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협의에 나서 어업인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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