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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서북구보건소는 간접흡연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대비해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서부역 외 7곳에서 대학생들과 합동금연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동금연홍보활동은 금연송에 맞춘 율동과 함께 금연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지도·계몽하며 금연홍보물을 배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이 금연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참여 대학생들도 시청 아르바이트에 대한 재밌는 추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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