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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8일 오후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에서 발생한 해병대 캠프 고교생 실종과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재난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18일 사고 발생 직 후 4개 대책팀 10명으로 구성해 실시간 상황에 대처 및 지원하고 있다.
군은 19일 어업지도선 2척과 군청 공무원 110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군은 사랑의 밥차(500인분)를 운영하고 컵라면(200인분), 김밥(100인분), 생수(1.8리터, 540개)와 차량용 화장실을 지원해 실종자 가족 및 수색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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