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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처장 정승)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제1회 민·관 청렴협의체’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소비자, 언론사, 유관 기업체 등 분야별 내·외부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식약청은 각 분야별 의견을 수렴해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한 환경 조성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요 협의 내용은 ▲부산식약청 청렴도 추진방향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분야별 청렴관련 공동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민·관 청렴협의체 개최를 통해 기관의 대·내외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부패예방에 앞장서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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