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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전주대 폼 미쳤다’ 행사를 6~9일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대학 입학 축하와 환영의 의미를 담았음은 물론, 학습·취업·인권·학생활동·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부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궁극적으로 수퍼스타 인재 육성이라는 학생 성공 목표 달성을 위해 24개의 중앙동아리와 20여 개 부서(팀)가 참여해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신입생들에게 대학 환경이 낯설고 적응하기 어렵기도 하고, 학교행사 또한 무겁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기에 이를 탈피하기 위해 최근 MZ세대 학생들이 선호하는 콘셉트로 행사를 구성하고, 다양한 기념품과 프로그램별 별도의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취업처 이상행 처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대학이 학생 성공을 위해 전해주어야 할 프로그램과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부서와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수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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