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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의 달 카드뉴스. (평택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이와 더불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및 전시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베너 게시 ▲연령별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을 안전하게 맞이하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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