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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평택시지부, 은행원 긴급신고시스템 활용 ‘보이스피싱 피해막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8-10 14: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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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이 제안 긴급 신고시스템 설치해 협업

NSP통신-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기념촬영 모습. (평택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기념촬영 모습. (평택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은행원의 긴급신고시스템 작동으로 남성 A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남성 A씨는 모 여성으로부터 기존 대출에 대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대출금 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4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를 찾았으나 거래 중 남성 A씨가 계속 휴대폰을 확인하는 등 이를 수상하게 여긴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B 팀장은 자금용도와 경위 등을 묻고는 본 건이 금융 사기임을 직감하고 예금 인출을 일단 보류했다.

B 팀장은 남성 A씨에게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예금 인출 요구에 응하지 말도록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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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이스피싱 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최근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와 공동 구축한 긴급신고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사실 확인 및 통화 내용 확인 등 추가조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임을 확인하고 남성을 설득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긴급신고시스템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평택경찰서와 협력해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윤주섭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피해예방 사례를 널리 알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지역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긴급신고시스템 구축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평택경찰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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