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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대장동 특혜비리·특검 거부하는 이가 범인’ 주장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10-07 16: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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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실)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이른바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1인 도보 시위에 나섰다.

이 날 도보시위는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1인 시위에 이은 릴레이 시위로 성 의원은 “친정권 검사로 채워진 검찰수사팀으로는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수 없다”며 “여당과 이재명 후보가 특검을 받아들일 때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당 의원들께서 매일 한 분씩 시위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NSP통신-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실)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실)

한편 성 의원은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다!’라고 적혀있는 피켓을 앞뒤로 걸고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9km 도보 시위에 나섰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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