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3일 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 양은경 회장, 입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3층강당에서 제50기 행복한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행복한여성대학은 여성대학에서 개칭, 23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만60세 이하 관내여성 63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통, 상식 등의 과목을 수준높은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해 진항한다.
행복한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1985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총 49기 4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는 동문회를 결성해 장학재단 기금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등 지역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행복한여성대학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통과 배려, 나눔을 익혀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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