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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5일 4.11 총선 후보로 사하갑에 문대성(36)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사상구에 손수조 씨(27)를 각각 확정하는 등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또한 부산 영도구와 수영구 등 2곳의 경선지역도 함께 확정 발표했다.
영도구는 김상호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안성민 전 시의원,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2차관 등 3명을 상대로 경선을 벌이기로 했다. 또 수영구는 유재중 현 의원과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경선을 벌인다.
한편 당초 이날 중 발표 예정이던 부산의 다른 지역구는 결정이 미뤄져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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