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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하루 500여회 이상 큰 절로 전주시민들에 감사를 표현해 화제다.
정 후보는 “전주시민·전북도민 여러분, 전주발전·전북발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정동영을 부려먹어 주십시오”라며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을 키워주신 전주시민·전북도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전북발전, 전주발전을 위해 더욱 큰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1953년생으로 올해 만 66세인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유권자들에 대한 감사 표현과 지지를 호소는 지난주부터 큰절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정 후보는 아침, 저녁 출퇴근 인사와 점심 유세에서 아스팔트 맨바닥에 쉬지 않고 큰절을 하고 있다.
특히 6일에는 오전·점심·저녁 각각 2시간의 유세 동안 약 500여 번이 넘는 큰절을 했고 7일아침에도 명주골네거리(대자인병원 앞)에서 신호등이 바뀔 때마다 길을 건너며 2회 이상씩 큰절하고 있다.
한편 정동영 후보는 “나는 어머니인 전주시민들의 사랑으로 대통령 후보, 통일부 장관 당 대표 등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 정동영의 전주발전, 전북발전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십사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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