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에서 김수환 추기경 묘를 참배했다.
이탄희 후보는 고찬석, 김중식 경기도의원과 함께 김 추기경의 묘소 앞에서 잠시 눈을 감은 채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김 추기경은 국내 가톨릭계 대표를 넘어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인권의 수호자로 인권을 위해 힘쓰고 종교 간 대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종교인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 후보는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독재와 불평등한 현실을 비판하는 등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성직자로서 양심과 소신을 온몸으로 실천하셨다”며 “고인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