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백프라자에서는 봄 정기 바겐세일을 맞아 '2018 와인박람회'를 이달 29일부터 4월 5일까지 8일간 지하1층 푸드월드 특설매장과 와인 코너에서 진행한다.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금번 와인 박람회에는 총 350여종의 와인을 최대 85%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샤또 피숑라랑드 14 (정상가 50만원→ 행사가 18만5천원 ), 샤또 슈발블랑 12(정상가 2백5십만원→ 행사가 99만원) 등 최상의 그랑크뤼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봄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 진행되는 '와인 박람회'에서는 바겐세일을 기념해 이스까이, 반피 브르넬로 디 몬탈치노 등 '프리미엄 와인 빅 세일'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와인을 50%~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이와 함께 전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의 '로트캡션'도 9천8백원(750ml)에 제안했으며, 다섯 가지 종류의 와인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시음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가벼운 지갑을 고려해 '부담없는 가격, 와인 1·23·만원 균일가전' 코너도 별도 운영한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와인 박람회에서는 '행운의 럭키박스' 이벤트를 통해 1만9천8백원에 베스트 셀링 와인 12종의 행운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100개 한정), 브랜드별 사은품 및 경품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셀렉트까망베르 치즈(125g)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와인 행사장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와 포도 제안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과일치즈 3종(블루베리, 멜론, 망고)을 각 5천원에 판매하고, 청포도, 거봉, 크림슨 3팩을 9천9백원 특별가에 제안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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