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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 사무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백재현 국회의원(더민주 광명갑)이 19일 경기도 남부경찰청과 북부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주요질의 내용을 밝혔다.

백 의원은 IoT(사물인터넷)기기 중 IP카메라 해킹 및 불법촬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는 가운데 경기남부 경찰청에 미연에 근절시킬 필요성에 대해 질의 한다.

이어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대한 상시 단속으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성에 대해 당부할 것이라 밝혔다.

또 경기남부 지역 번화가에서의 조직폭력 주취폭력 생활폭력 성폭력 등을 강력히 단속할 것을 당부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경기 북부경찰청을 상대로 수사관 교체 요청이 증가하는 가운데 교체율은 감소하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질의 한다.

수사과오 및 수사 역량 강화에 대한 직무교육 강화시킬 것을 주문하고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확대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필요에 대해 남부 북부 경찰청에 당부할 것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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