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고객들의 다양한 추석 계획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JB카드 한가위 페스티벌’을 15일부터 진행한다.
해당 행사를 통해 JB개인카드 고객들은 ▲중소형마트 ▲온라인쇼핑 ▲전통시장 ▲건강식품 ▲이·미용 ▲숙박 ▲주유 ▲대중교통 업종의 가맹점에서 건당 7만원이상 이용시 고객별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유래 없는 긴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JB카드 여행업종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돼 여행·관광사 이용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여행 중에도 JB카드를 지참한다면 ▲해외 가맹점 ▲면세점 이용액의 10% 캐시백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카드와 기업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므로 선물세트 구매량이 많은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전북은행 JB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명절 풍속도가 변하면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추석을 보내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어떤 계획을 가지셨더라도 JB카드와 함께하는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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