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대전=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견우직녀축제’가 6만여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전MBC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칠월칠석’ 견우직녀 설화의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관람객 참여형 야간축제로 개최됐다.
축제 첫날은 식전행사인 칠석우 락페스티벌, 견우직녀 여름밤 음악여행에 이어 대전시장님과 많은 내빈들이 참여한 개막식, 백년해로상 시상, 크라잉넛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청연무용단의 주제공연이 펼쳐졌고 불꽃쇼와 견우직녀 클럽파티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결혼 10년차 이상 부부 5쌍의 리마인드 웨딩이 치러졌고 계속해서 견우직녀가요제 본선 무대와 견우직녀 클럽파티로 막을 내렸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