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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구치소는 지난 31일 제18대 류동백 대구구치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류동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근무 자세를 통해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청렴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능력껏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한 근무환경,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 소장은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등 교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강직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고 상호간 화합을 독려하는 인물로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위(교정간부 31기)로 초임 발령 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안동, 진주,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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