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30일 호원대 3동 3층에서 ‘제2회 미용예술학과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졸업예정자 17명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의 총 4가지 분야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개회식에서 ‘판타지 퍼포먼스’를 주제로 헤어 및 메이크업 작품을 보여주는 뷰티쇼를 진행했다.
미용예술학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성과 정교한 실력을 함께 보여주고자 메이크업(아트 마스크), 헤어, 네일아트 작품의 전시 및 스킨케어 테라피 실습 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미용예술학과 4학년 김진회 학생은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4년간 쌓아온 실력을 많은 분들 앞에 선보이게 돼 떨리기도 하고, 작품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다”며 “앞으로 호원대를 빛낼 미용예술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예술학과장 신원선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가 뷰티예술의 공감대를 넓히고, 앞으로 미용업계를 이끌어갈 호원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게 될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호원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예술로서의 미용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 교육 및 실무중심형 교육을 실시해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