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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농협 순천시지부가 송광면 덕동마을에서 순천관내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순천시연합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2017년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은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도 함께 실시했다.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찾아가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
서재식 농협 순천시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농협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일손이 덜어 드리며 ‘또 하나의마을 만들기 운동’과 병행 추진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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