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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18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경주를 방문해 지진피해 대책회의를 갖고 현장을 점검했다.
홍 장관은 ‘복구는 타이밍’이라며, 빠른 시간 내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등 정책적 지원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반시설 정비용 특별교부세 30억 원, 한옥지구 기와지붕 교체금액 70% 정부지원, 최고 고도지구 완화를 건의했다.
한편 경주시는 17일까지 지진 피해로, 한옥 기와 파손 등 사유재산이 4011건에 75억 원, 문화재 등 공공시설은 75건 32억 원 등 총 4086건에 107억 원으로 잠정집계 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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