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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의료전문가와 학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ㆍ일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한 단계 발전된 학술 교류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는 기념행사와 한ㆍ일 합동 심포지엄 등이 열린다.
또한 발전과 양적 성장에 집중하던 관점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Creat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36명의 국내외 연자를 초청, 다양한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주제로 심포지엄, 특별강연, 일반 구연 발표와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고자 맨투맨 및 방문 유치마케팅 전개, 팸투어, 관광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서비스 유치전략으로 지스코(GSCO)가 군산시 도시이미지 향상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는 이번 구강악안면학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9월 국제회의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총회를 비롯한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 등 올해 말까지 매월 대형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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