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남 산청군과 창원대는 2일 산청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허기도 군수와 최해범 창원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 우수인재 양성,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허기도 군수는 “앞으로 창원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시스템 등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해범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행정기관이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