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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설치하고 백석문화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과 11월 07일 총2회에 걸쳐 2015 천안 기아체험 24시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체험 24시간은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계시민교육, 희망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회차인 10월 31일에는 14세∼16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8시간 운영하고, 2회차인 11월 07일에는 17세∼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8시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우수 청소년에게는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월드비전 회장상,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상이 주어지며 모든 참가 청소년에게 봉사활동확인서(8시간)이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기아체험 24시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하기’에서 ‘천안’지역 검색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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