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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17일 이순신체육관에서 2015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내에 있는 기업 60여개가 참여해 지역인재 약 100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관 운영과 함께 취업 컨설팅관, 부대 행사관, 유관기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특히 취업 컨설팅관 및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구직자는 물론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장애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구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열린 채용’이 될 전망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확보를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일자리 취업을 통한 희망찬 삶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 희망자는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업체 현황을 통해 참가기업과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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