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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구미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류한규 예일산업 주식회사 대표. (구미 상공회의소 제공)

(경북=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25일 오전 11시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류한규 예일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제13대 구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류한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으로는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 부사장,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정문 주식회사 새날테크텍스 대표이사, 여상삼 엘지이노텍주식회사 상무, 심원환 삼성전자 주식회사 공장장, 감사는 김병환 고아농공단지입주기업운영협의회 회장, 이기웅 주식회사 대영자재백화점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상임의원으로는 황정학, 신창호, 문상옥, 김찬호, 김경환, 황경희, 윤상훈, 신영철, 곽현근, 박성규, 김철수, 김재경, 성상희, 문정환, 조상형 의원이 선출됐다.

명예회장은 제11대, 12대 회장인 김용창 회장이, 고문으로는 이동수, 박병웅, 김영도, 이동춘 회장이 추대됐으며 사무국장으로는 박정구 전(前)사무국장이 맡게됐다.

25일 오전 11시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구미 상공회의소 제공)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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