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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조아현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5일 고제면 개명리 일원에 조성중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위천면 수승대 관광지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현장지도 점검에 나섰다.
이홍기 군수는 이날 현장지도 점검에서 현장관계자에게 동절기 안전관리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건축계획에 대해 주변 자연을 최대한 이용해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살려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은 이 사업의 완공으로 백두대간 폐도주변 익스트림타운사업, 거함산항노화 체험지구, 지역 내 특화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단지화사업과 연계해 산림레포츠단지조성사업이라는 큰 틀에서 백두대간 복합레저타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관광인구를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거창군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 고제면 개명리 2051-3번지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조기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필요한 43억 원 전액을 확보했다.
위천면 수승대 관광지내 목재문화체험장 또한 5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인 만큼 2016년 준공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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