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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은 오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도청 관계자 및 지역 소비자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순희 회장(전국주부교실 제주도지부), 고순생 회장(한국부인회 제주도지회), 김신숙 회장(서귀포YWCA), 김태성 사무총장(제주YMCA), 박은경 회장(제주YWCA), 원대은 대표(제주녹색소비자연대)와 제주특별자치도 양동곤 경제정책과장 등 지역 소비자보호의 주요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원장은 각계 전문가들과 제주지역이 당면한 소비자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소비자교육·캠페인 등 소비자정보 제공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주고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CCM)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자에게 도 내 물가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의 전개 방안을 제시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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