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17일 임원 및 부서장, 영업점장이 참여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임원·부서장 결의대회’를 다랑쉬오름 등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전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속에서 창조적인 방법을 통해 고객과 은행, 사회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은 “따뜻한 금융에 대한 이해·공감 수준을 높여 이를 바탕으로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따뜻한 금융이 제주은행 문화로 정착돼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실현 및 고객·지역 사회와의 상생으로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 대표은행으로 거듭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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