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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주시 경상대학교에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가 마련돼 수리공들이 자전거를 무료로 고쳐주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남=NSP통신 안정은 기자) = ◆ 진주시
▶ 다음 달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가 운영된다. 시는 대아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대학교 등 9개 시범기관을 순회, 점검·수리할 계획이다.

▶진주시립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2014년 북스타트운동’을 전개한다. 참가자에게는 가방,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가 배부된다.


◆ 사천시
▶ 오늘 사천체육관에서 ‘제 6회 사천시 이·통장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린다. 오늘 행사는 정만규 시장을 비롯해 이통장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개회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 하동군
▶‘재해위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관내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에 따라 D·E등급을 받은 소류지 4곳에 대한 개·보수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 ‘2014 하동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오늘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매실·발효식품 등 2과정에 90명의 학생이 입학해 6차 산업화 선도지도자 육성교육을 받는다.


◆ 산청군
▶‘2014년 정부양곡 안전보관 교육’이 어제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훈증소독 방법 및 방제 후 양곡 출고제한 기간 설정, 해충의 방제적기 및 방제방법, 쥐 피해 예방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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