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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맨앞 왼쪽)이 경남산청군을 방문해 이재근 산청군수(맨앞 오른쪽)와 함께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준비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12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현장인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과 차황면 산림복합경영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신청장은 동의보감촌에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준비사항을 청취하고 세계적 행사인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산림복합경영단지에서 산지자원의 활용방안과 소득창출을 위한 새로운 산림복합경영에 대하여 현장설명을 청취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엑스포준비는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산림청장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함께 한 전연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백만길 경상남도 산림 환경연구원장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 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세계 30여 개국 150만명의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경남산청군을 방문해 이재근 산청군수(왼쪽에서 네번째)와 함께 산청군의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청군 제공)

신원섭 산림청장(맨앞 왼쪽)이 경남산청군을 방문해 이재근 산청군수(맨앞 오른쪽)와 함께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준비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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