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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사천시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개소 7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식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현장을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영농교육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영농상 문제점과 기술적 애로사항을 전문농촌지도사와 농업인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도출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이나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로 찾아가 계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농업인 교육은 농업대학 운영 또는 품목별 교육으로 전문화 되는 추세에 따라 소규모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교육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고령화와 부녀화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철 영농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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