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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상남도가 사천시에 대해 다음주부터 2주간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당초 10월에 예정됐다가 도 일정 관계로 두 달 연기된 이번 감사에서는 지난 2012년 4월 이후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을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감사기간 동안 지역실정에 밝은 도 명예감사관 1명이 사흘간 감사장에 상주하며 현장 점검과 확인 등 감사활동에 참여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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