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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하동군민이 뽑은 모범 공무원'으로 하동군 통상교류과 김종영 교류협력담당(51.농업6급)이 선정됐다. 김 계장은 각급 사회봉사단체로부터 역동적인 군정 추진과 사회단체들 간의 유기적인 가교 역할로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1982년 공무원을 시작, 하동읍과 화개면 농업기술센터 본청 교통행정 통상유통 부서를 거치면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행정의 어려움을 열정 하나로 30여년간 오로지 참봉사 행정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 김 계장은 매년 자원 봉사자 체험수기를 모집.발간해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모아지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삶을 누리도록 홍보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화개 삼신마을 출신인 김 계장은 노모 송학심 여사(74))를 모시며 부인 박옥연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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