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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2011 하반기 창원 신선수출농산물 안전성 교육’이 2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일본 수출 신선농산물 파프리카 고추 멜론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필)가 내년 신선농산물 수출 1000만 달러 시대 대비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외부전문가가 나서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성 현장관리방법 ▲농약안전성조사 실시요령 ▲2012년 일본수출채소류 안전관리 지침 ▲2012년도 농약안전성조사 계획 등을 교육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농산물 수출분야 2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설명과 보조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보조사업은 읍.면.동을 통해 홍보를 실시한 후 내년 1월 13일까지 사업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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