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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시 여성아동과 출산장려계 강미애(사진)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와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 ‘2011년 출산장려 실적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 주무관은 이번 합동평가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과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8일 경주에서 열린 ‘2011년 아이낳기 좋은 세상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경남도를 대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 씨는 도내 처음으로 신설된 시 출산장려계에 근무하면서 저출산 사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진주보건대 진주시의사회 한일병원 등과 MOU를 체결했으며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출산장려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미혼 남여의 만남행사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출산분위기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미애 주무관은 “이번 상을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출산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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