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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 성주어린이공원이 완공돼 성주 택지개발지구 내 입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휴식 및 여가활용 공간으로 제공된다.
창원시는 14일 성주동 성주택지개발사업지구(프리빌리지2차앞) 일원 1만706㎡ 부지에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분수광장과 조합놀이시설 등을 설치한 성주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지난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주어린이공원에는 바닥분수광장 400㎡ 산책로 355m 천연목재데크 110m 장미터널 52m 조합놀이대 그네 파고라 잔디광장 233㎡ 야외운동기구 7종 등의자 및 평의자 등이 설치됐고 교목 405주(가시나무외 16종) 관목 1만2130주(영산홍외 7종) 초화 1만550본(맥문동외 2종) 덩굴식물 160본(덩굴장미외 2종) 등 총 2만3245주의 수목이 심겨져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공원으로 만들었다.
창원시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날로 다양화되는 시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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