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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김해시가 내년부터 시가 건설하는 모든 공공시설물에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개념을 적용키로 했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허물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
김해시는 이같은 설계 지침서를 12월 초 제작해 건축과 도로과 공원녹지과 등 공공시설 건축 관계 부서에 배포해 향후 공공시설의 신축 및 증.개축시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김맹곤 시장의 공약사항인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민간시설로도 배리어 프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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