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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 여직원들과 창원의 대표기업 효성에 근무하는 총각들이 단체로 맞선을 본다.
‘창원愛 명품커플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5일 오후 4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리는이번 만남에는 각 25명이 참가한다.
이날 맞선은 지난 7월 박완수 창원시장이 효성에서 열린 '2030 젊은 인재와의 대화' 시간에 “결혼 적령기 직원들이 창원에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해 달라”는 건의를 받아들여 성사됐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2010 기업사랑 커플데이’를 주제로 창원교육지원청 초중등 여교사 70명과 창원 대표기업 LG전자연구원 소속 총각 70명간 맞선을 주선한 바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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