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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시는 10월들어 산불 취약지 5401ha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66km에 달하는 등산로를 전면 폐쇄하고 전체 산림 4만 3173ha에 대해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각 구청으로 시달하는 등 전행정력을 산불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예방기간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본청과 5개 구청에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까지 근무조를 편성, 비상체제로 상황실을 유지한다.
산불진화 헬기를 단독 임차해 조기출동 태세를 갖추고 5개 구청 관할에 600여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통합시에 맞게 소방서 군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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