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사진 = 새만금개발공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전주 세병공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와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참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인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안전 물품인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를 배포해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였다.

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가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