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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 질문과 조례안 심사,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의사일정 첫날인 31일 제1차 본회의 군정 질문을 시작으로 1일까지 제2차 본회의와 소관상임위원회별로 ‘진안군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했고, 2일~3일 양일간 ‘농특산물 판매장’ 등 13곳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청취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점검 및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전달했다.
동창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실 있는 회기 운영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원님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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