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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안보 현장 체험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원도교육청)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6일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 비상대비 업무담당자를 포함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전망대 등 안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을지전망대 방문을 통해 분단의 현장 체험 ▲군사분계선 인근의 자연환경을 체감함으로써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닌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데 있어 공직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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