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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결의대회에서 “강릉시민을 위해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릉 시민들께 더 큰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한근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19일) 옥천 오거리에서 아침인사(07:30)로 일정을 시작으로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한근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대미문의 코로나 재난과 맞서면서 ‘위대한 원팀’이 되었던 강릉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헌신, 민선 7기를 함께 했던 강릉시 공직자 여러분께 상처를 줄 수 없다”며 “강릉발전의 100년 반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이 한 몸 바치고 싶기 때문”이라고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힌 바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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