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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가 12~13일까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2년 상반기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상수도 분야에서 상수도 경영 건전화, 유수율 향상을 위한 블록 시스템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및 민·관 합동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공급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심침수 예방을 위한 펌프장 용량 증설, 오수와 우수를 완전 분리해 하천 수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오수 전용관으로 하수처리장까지 안정적으로 이송해 하수처리장 처리효율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먹는 물 관리와 하수처리 시설 관리에 더욱 힘써 등 물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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